옛 명칭도 중리로서 글자 그대로 "가운데 위치한 마을이란 뜻" 이다.중리동은 1996년 3월 1일 이천군이 이천시로 승격되면서 이천읍이 분동되었으며 그해 5월 1일 대월면의 4개리 (단월, 대포, 장록, 고담리)가 중리동으로 편입되었다.
중리동은 8개의 법정리동으로 중리동, 증일동, 율현동, 진리동, 단월동, 대포동,고담동, 장록동 있으며, 각 중리 1통부터 6통, 증일1,2,3통, 율현1,2통, 진리1,2통, 단월1,2통, 대포1,2,3통, 고담1통터 4통, 장록동의 23개 행정동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10개의 자연부락과 150개의 반이 있다.
한편 면적은 22.09㎢로 이천시의 4.79%에 달하며, 6,798세대에 14,849명(남 8,292명 여 6,55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이천시 인구의 7.4%에 해당한다.